하겐다즈, 우유얼음에 아이스크림 넣은 빙수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여름을 맞아 전국 11개 매장에서 '밀크빙수' 새 메뉴 5종을 출시했다.

하겐다즈의 밀크빙수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얼음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우유얼음을 기본으로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클래식 밀크 빙수', 생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이 같이 얹혀져 식감을 살린 '블루베리 빙수', 초코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소스를 더한 '초코 빙수', 바나나·망고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한 '바닐라 빙수', 아이스크림과 얼음에 녹차를 더한 '그린티 빙수' 등 5가지 맛이다.


또 하겐다즈는 1인 고객을 위해 양을 맞춘 블루베리 및 바닐라 컵빙수 2종도 출시한다.

하겐다즈 매장에서는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 플레이버가담긴 '하겐다즈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을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5000원 미만 구입하거나 에코백을 추가 구매할 경우에는 5000원에 살 수 있다. 이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인기기사]

·한국-스리랑카‘임상검사수탁기관’구축 MOU [2016/07/07] 
·물놀이 후 귀가 가렵다면? 휴가철 외이도염 주의 [2016/07/07] 
·힐리언스 선마을, 저염 건강김치 25% 할인 [2016/07/07] 
·중앙대병원, 결석과 전립선질환 건강강좌 개최 [2016/07/07] 
·코 성형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건 '부작용' [2016/07/07] 

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