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정, 추예반영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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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달청은 추경예산에 반영된 1천억원의 시설공사를 10월부터 일제히 발주, 경기활성화를 지원키로 했다.
조달청은 30일 추경예산사업으로 ▲대청댐 광역상수도사업(50억원) ▲수도권 광역상수도사업(l백억원) ▲광양공업기지사업(1백억원) ▲울산및 온산공업지역 하수도사업(40억원) ▲일반도로건설(7백10억원)등 1천억원규모의 시설공사를 10월부터 집중적으로 발주키로 했다.
또 예정공사인 목동아파트 3차사업(4천4백억외) ▲올림픽대교(4백억외) ▲검찰청사(3백억원)등 대형공사를 10월중에 발주할 계획이다.
이로써 올연말까지는 올계획치(1조2천5백억원)보다 10%가 증가한 1조3천6백65억원의 시설공사를 발주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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