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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스티주식회사,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연속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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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최하는 GCS(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자로 2016년 5월 24일, IT 벤처기업 ‘수상에스티주식회사’가 선정 되었다.

콘텐츠산업진흥법을 근거로 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를 발굴하여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는 콘텐츠 서비스의 기능, 이용자의 편의성 그리고 안정성이 우수한 서비스를 검증 받은 사이트 선정하여 급성장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이용자를 보호하고 공신력 있는 사업자와 이용자 간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상에스티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하드웨어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지능형 자동차, 선박안전, 교감형 로봇 및 교육용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IoT 원천 기술과 응용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5년 인성교육 애플리케이션 ‘모피랑 배우자’에 이어 2016년 감성발달 애플리케이션 ‘내 친구 모피’도 추가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감성발달용 모바일 앱 ‘내 친구 모피’는 만 3∼5세를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의 수준별 내용을 전반적으로 검수·반영되어 제공되는 콘텐츠이다.

근접거리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자석교구와 연동하여 ‘올바른 식습관’, ‘병원 가기’, ‘외출 후 손 씻기, 양치하기, 샤워하기’ 등 생활 습관 영역 및 ‘산책하기’, ‘책 읽기’, ‘악기 연주’ 등 감성 발달을 위한 부분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존 교육용 콘텐츠가 상호작용이 부족하고 콘텐츠 사용의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NFC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스마트 교구를 결합하여 교육 효과가 최대화 되도록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수상에스티주식회사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의 인증을 통해 유아 교육 부문에서 콘텐츠 산업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점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NFC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교구와 콘텐츠의 결합으로 보다 생생한 상호작용에 기반을 둔 학습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꾸준히 교육 콘텐츠 분야를 기획, 제작하여 기존의 모바일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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