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농협·축협서도 자동차세 받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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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9일 지금까지 상업은행 본·지점에서만 받아 온 자동차세 수납창구를 금년3기분 (9월납부) 부터 서울시내 7개 시중은행 본·지점과 10개지방은행 서울지점, 주택·외환·국민·중소기업·신한·한미은행과 농협·축협등 9백83개의 수납창구로 크게 넓히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조치는 서울시내차량이 42만여대로 크게 늘어 1개은행의 수납창구만으로는 불편이 컸기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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