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도발위험 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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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윌리엄·J·리브지」주한유엔군사령관은 24일 『휴전협정이 조인된 지 30여년이 흘렀지만 북괴의 재도발위험은 지금도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브지」사령관은 이 날 주한유엔군사령부 창설 35주년을 맞아 주한 유엔군사령부 장병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UN군은 한국의 자유와 번영을 유지하는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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