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커렌 결승에 막강 코너즈도 꺾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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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5년도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준결승에서 전 대회 우승자이며 세계랭킹 1위인 「존·매켄로」(미국)를 꺾어 파란을 빚었던 남아공화국 태생의「케빈·커렌」(미국)이 5일 밤(한국시간) 준결승에서도 세계랭킹3위「지미·코너즈」를 3-0 (6-2, 6-2, 6-1)스트레이트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윔블던=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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