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바람처럼 날아 와이어 액션 선보여…무슨 장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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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TV캐스트 `또 오해영 비하인드 3탄` 캡처]

'또 오해영' 서현진이 파격적인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다.

1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또 오해영 비하인드 3탄'에서는 서현진과 에릭의 '도움닫기 포옹' 촬영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현진은 촬영 현장으로 향하면서 "와이어 액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당황했다. 이렇게 큰 신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와이어 장비를 착용한 서현진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와이어를 타고 공중으로 올라가면서 "엄마야"라고 비명을 지르던 그는 실수로 에릭을 걷어차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빠르게 적응해 얼마 뒤에는 공중에서 장난을 치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다 함께 모여 결과물을 확인하던 중 서현진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와이어 줄을 잡아주는 에릭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요일·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네이버TV캐스트 '또 오해영 비하인드 3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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