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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원주택·별장·주말농장 장점 접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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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개발㈜이 강원도 홍천군 대곡리에 친환경 그린홈 단지인 아리전원주택 91가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전원주택·별장·주말농장의 장점만 모은 힐링형 목조주택으로 유럽 지중해식 건축 양식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서울 강남에서 1시간 이내, 청평과 설악 IC에서 20분 거리로 배산임수의 자연경관을 갖췄다.

홍천 아리전원주택 단지

한국산업개발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는 클라인카르텐을 벤치마킹해 충북 충주에 아리전원주택 1·2단지 137가구를 성공적으로 입주완료시킨데 이어, 이번에 홍천에서 세번째 단지를 성황리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개발·시행하는 아리전원주택은 일반 전원주택과는 달리 단지 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구비한 게 특징이다. 홍천 대곡 3단지의 경우 전기·통신 지중화 설계, 입주민 보안용 CCTV 17개소 설치 등이 적용됐다. 스크린골프·당구장·노래방·탁구장·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제공된다.

또 전문 관리인이 상주해 집을 비울 때도 별다른 걱정이 필요없다. 다슬기·쉬리 등이 서식하는 1급수 계곡이 단지를 감싸 흐른다. 대지조성사업자와 주택건설사업자 면허를 보유한 한국산업개발이 직접 시행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아리전원주택은 가구당 토지 등기면적이 616.46㎡, 건축면적은 52.89㎡이며 분양가는 1억8000만~2억원대다.

문의 1577 - 6032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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