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11일 인천항에서 닉 라일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매그너스 북미 수출 기념 승선식’을 갖고 1차로 3백대를 선적했다.
이 회사는 이달에만 2천2백50대를 미국에 수출하는 데 이어 9월부터는 캐나다에 월 3천대 이상을 선적할 예정이다. 수출 차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스즈키 ‘베로나’와 시보레 ‘에피카’ 브랜드로 판매된다. [사진=GM대우]
이 회사는 이달에만 2천2백50대를 미국에 수출하는 데 이어 9월부터는 캐나다에 월 3천대 이상을 선적할 예정이다. 수출 차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스즈키 ‘베로나’와 시보레 ‘에피카’ 브랜드로 판매된다. [사진=GM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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