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랑방] 제16회 지훈상 문학부문 수상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제16회 지훈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시인 유종인씨가, 국학부문 수상자로 성균관대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양철지붕을 사야겠다』와 『담바고 문화사』. 시상식은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박관용)은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김형준 명지대 교수를 초청, ‘4·13총선의 정치적 함의와 한국정치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종교계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손인웅 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는 3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김도현),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성원 KAIST 전산학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의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회장은 한국통신연구개발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원장 김은실)은 20일 오후 3시 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나치 지배 하의 성노예와 강제 매춘:일본군 위안부 논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4~13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학집배원 1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문학집배원 그 십 년 동안의 감동’을 개최한다.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어환 교수를 의무부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 어 부총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숙진 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한국여성재단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는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실 행정관,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