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마찰 자율해결|조노동부장관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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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조철권 노동부장관은 26일 일부기업체에 취업한 운동권 학생들이 노사분규를 선동하고 종교단체에서 노동문제에 적극개입해 노사간의 마찰을 빚고있다고 밝히고 기업들은 노사문제를 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노사간에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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