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에 가면 삼둥이를 볼수 있을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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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가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2016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놀면서 크는 패밀리파크 웅플'은 신나게 뛰어 노는 과정 중에도 몸과 마음이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보다 도움을 주는 시설과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담은 캠페인이다.

웅진플레이도시 측은 "하루하루 성장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웅진플레이도시가 지향하는 '놀면서 성장하는 테마파크'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인 대한·민국·만세는 최근까지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활기차고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버지 송일국의 남다른 육아법 덕분에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예의 바르고 의젓한 모습까지 갖춰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놀면서 크는 패밀리파크' 영상광고 촬영현장에서 삼둥이는 각기 다른 삼색 매력을 뽐내며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다는 후문.
신나게 물놀이를 하던 와중에도 맏이답게 동생들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 첫째 대한이와,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인 둘째 민국이, 사랑스러운 막내 만세의 귀여운 물놀이 장면 및 재미있는 촬영 후기를 담은 광고와 메이킹영상은 오는 6월부터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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