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대책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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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와 민정당은 23일 하오 고위당정 관계자회의를 갖고 최근의 노사분쟁 등 노사문제전반에 관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정당 측은 노사분쟁의 파급효과를 가급적 줄이는 방향에서 정부측이 적절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민정당 측은 이같은 단기대책 외에 산별노조의 활성화 및 노동환경의 개선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근로자대책을 조속히 수립, 시행해야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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