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수녀」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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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960년대에 『노래하는 수녀』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전도미니카의 수녀 「데커즈」(52)가 1일 그녀의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경찰은 그녀가 자살했다고 발표.
전세계적으로 수 백만장의 레코드가 팔려 63년 미차트1위를 기록했던 『도미니즈』를 비롯, 수 많은 히트곡을 냈던 「데커즈」 수녀는 「미소짓는 수녀」란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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