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태지 페이스북 캡처]
'하여가'의 원곡자 서태지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부른 ‘하여가’무대를 칭찬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타이틀곡 ‘하여가’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6연승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서태지 공식 페이스북에는 음악대장의 무대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서태지는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할 정도로 대단했나보다. 방송으로도 락 음악만의 진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리메이크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음악대장은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누르고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후 테이,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스피카 김보형, 한동근 등을 차례로 꺾으며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서태지 페이스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