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즈」와 「알랭·들롱」 아들 염문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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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세계 젊은이들의 요정 「브루크·실즈」와 프랑스의 미남배우「알랭·들롱」의 아들인 「앙토니·들롱」간의 염문설이 근착 불주간지 파리마치지 표지사진은 물론 본문사진으로 크게 보도돼 화제가되고있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처음 만난뒤 지난 크리스머스때 같이 지낸 것으로 밝혀져 연인관계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루그·실즈」는 『지난 여름 라이프지가 나와 함께 수영복. 모드를 선보일 유럽남성을 구해보라고해서 우연히 그를 만났을뿐』 이라며 두사람은 친구관계라고 이같은 소문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녀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앙토니·들릉」이 미남이며 매력이 가득 넘치는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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