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포스코ENG 책임 준공, 분양 혜택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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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초저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목돈을 쥔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세금 등을 감안하면 은행에 돈을 맡겨둘수록 손해라서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분양형 호텔에 이목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수익성과 함께 안정성을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평창 더화이트호텔

이런 점에서 눈길을 끄는 분양형 호텔이 바로 강원도 평창 더화이트호텔(조감도)이다. 이 호텔은 1군 건설사인 포스코 ENG 책임준공으로 안정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투자 안전성을 더하기 위해 연간 임대료 수익 지급을 보증보험 예치 등을 통해 보장하는 임대료지급보증증서를 발행해준다. 안정적인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더화이트호텔이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1995년부터 연간 2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4계절 종합리조트로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연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자는 건물과 토지를 개별 구분등기 분양 받으며, 실투자금 대비 연 17.5%이상의 수익을 7년 간 확정 받게 된다. 계약조건은 실 투자금 4000만원대로, 계약금 10% 납부로 호실을 배정 받고 대출이자 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며 준공 시 50~6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무기명으로 연30일 무료숙박, 골프·스키·워터파크 등의 우대 이용 혜택, 회원 전용 라운지 운영, 공인중개사 상주 객실 매매거래 전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돼 있다.

분양 문의 02-523-4828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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