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늘의 데이터 뉴스] 가장 흔한 치킨집은 비비큐, 장사 잘 되는 곳은 교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기사 이미지

전국에서 가장 흔한 치킨집은 비비큐(BBQ)였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5개 치킨 프랜차이즈의 비교 정보를 21일 공개했다.

2014년 가맹점 수로 비비큐(1684개)가 1위, 2위 페리카나(1235개), 3위 네네치킨(1128개) 순이었다.

교촌치킨은 점포 수로 4위(965개)지만 점포당 매출액은 가장 높았다. 2010~2014년 연평균 매출이 3억1336만원으로 집계됐다.

2위는 비비큐(2억7740만원), 3위는 호식이두마리치킨(2억3216만원)이었다. 가맹본부 부채비율 등을 따졌을 때 재무 상태가 가장 탄탄한 회사는 네네치킨이었 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