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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터지는 홍콩 딤섬, 인천에서 먹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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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Incheon.grand.hyatt.kr) '레스토랑 8'이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딤섬 특선 요리’를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딤섬 특선 요리

딤섬 특선 메뉴 저녁 코스의 경우 홍콩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5가지 요리로 구성되며, 에피타이저로는 새우, 게살, 버섯을 넣은 중국식 스프링 롤이 준비된다.

또 아스파라거스와 갑 새우, 버섯을 넣은 프리미엄 딤섬, 그리고 굴 소스로 간을 한 돼지고기, 바닷 가재로 속을 채운 왕만두도 있다. 담백하고도 깊은 국물과 함께 셰프의 수제 면, 딤섬을 즐길 수 있는 ‘완탕면’도 차려진다. 마지막으로 광동식 디저트 ‘사이 마이 로’를 제공한다. 딤섬 특선 메뉴는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코스로 이용 시 1인 가격은 점심 5만5000원, 저녁 6만6000원이다.

레스토랑 8은 ‘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을 통해 4월에는 마린 루서드 총주방장의 스위스 특선 요리, 5월에는 스시, 야키토리 섹션의 일본 특선 요리, 6월에는 스페인에서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에스코피에 국제 영 셰프 요리 대회 2등 수상에 빛나는 김은비 셰프의 스페인 특선 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032-745-1234.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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