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민아, 요염한 표정의 셀카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몰카 배틀 왕좌의 전쟁 민아 [사진출처:민아 인스타그램]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민아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에서 민아가 혜리의 역몰카에 당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민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아는 2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염한 표정을 짓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에서 이특은 혜리에게 민아와 사귀는데 기자에게 사진을 찍혔다고 고백했다. 이에 혜리는 둘이 뽀뽀를 하면 둘의 교제를 믿어주겠다고 히지 이특과 민아는 혜리를 속이기 위해 진짜로 뽀뽀까지 했다.

하지만 이는 혜리의 역몰카였다. 혜리는 몰래카메라가 진행되기 전에 “이특 오빠 MC 신고식 내가 혹독하게 치러주겠다”며 “언니들이 나를 속이려고 했다니…안타깝게도 내가 속이게 됐다”고 각오를 밝혔다.

혜리의 몰래카메라인 사실이 드러나자 이특은 충격에 움직이지 못했고 민아는 “내가 어떻게 뽀뽀까지 했는데”라고 분노했다. 민아는 "나 MBC 고소할거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몰카배틀 - 왕좌의 게임’은 몰래카메라로 인기 연예인의 곤란한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설특집 프로그램으로 MBC에서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됐다.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민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민아 [사진출처:민아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