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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 이윤진 외모 보니 '여신강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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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부인 이윤진씨의 미모가 화제다.

이범수 부인 이윤진씨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를 공개했다. 이윤진씨는 청순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1년 첫째 딸 이소을 양과 2014년 둘째 아들 이다을 군을 얻었다.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의 오랜 요청에 고심한 뒤 출연키로 결정했다. 1월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범수는 제작진과 사전미팅에서 “어느 날 밤늦게 들어와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아들 다을이가 잠든 아빠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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