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만 2~5세 유아에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주기 위해 부모가 먼저 영어동화책을 외울 것을 권한다. 엄마.아빠가 영어 동화책을 외워 두면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줄 때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잠들기 전이나 차를 타고 있을 때 이야기 하듯 동화책을 외워주면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또 동화 속 내용과 비슷한 실생활에서 생활영어로 응용할 수도 있다는 것. 김씨는 외우기 좋은 책으로 'We are going on a bear hunt''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Five little monkeys making a cake'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