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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직거래 장터 ‘한우114’ 1년 내내 싸게 팝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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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온라인 직거래장터 ‘한우114’(www.hanwoo114.co.kr)를 운영 중이다. 복잡한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산지 직접 배송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1년 내내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올해도 직거래장터 마니아를 위해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온·오프라인 장터를 마련한다.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산지에서는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안심·등심·채끝·국거리·불고기·양지·사골·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 판매 외에도 장터에선 한우 부위 다트 이벤트, 한우 시식회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우114의 한우 특별 기획전은 2월 3일까지 한우11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m.hanwoo114.co.kr)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구매는 한우114 회원과 비회원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114(www.hanwoo114.co.kr)를 참고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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