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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국가·공공기관 공매 입찰 ‘온비드’에서 편하게 클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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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근 소액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테크인 ‘온비드’가 주목받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www.onbid.co.kr)는 국가·공공기관이 입찰로 처분하는 압류재산, 국유재산 이나 물품 등을 온라인으로 공매하는 시스템이다.

물건 종류도 부동산부터 세발자전거까지, 수조원 대에서 만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학교, 도서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매점, 식당 등 운영권은 온비드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보증금이나 권리금 없이 연간 사용료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사업에 필요한 자동차, 기계, 급식기구, 고철 등이 공공기관 불용품으로 입찰에 나오고 있다. 시중가격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중고거래 시장에서 담보하기 어려운 ‘신뢰도’도 높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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