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에게 직접 헬멧 씌어주고…'핑크빛 기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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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이 스쿠터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김국진과 스쿠터를 타며 심쿵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순천 겨울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해안길 스쿠터 드라이브를 제안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강수지는 김국진이 직접 헬멧을 씌워주자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내 강수지는 망설이는 듯 하다가 김국진의 등 뒤에 기대어 백허그를 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스쿠터에 함께 올라탄 두 사람은 순천만 갈대 해안길을 달리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올해 마지막 소원으로 “‘우리 강아지’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사진=SBS 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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