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빛고, 학생·학부모 초청 무료 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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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전 한빛고는 지난 4일 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열었다. 한빛고는 2004년부터 해마다 재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육군 군악대와 국악대, 중창단, 소프라노 이현숙과 테너 손상업 등이 공연했다. 학생 500여 명과 학부모 100여 명 등 680여 명이 참석했다. 홍사건 이사장은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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