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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반도물류연합포럼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한반도물류연합포럼(포럼준비위원회 위원장 유병철 대한뉴스 대표)이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포럼 고문에는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자문에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권도엽 공동대표(전 국토해양부 장관), 현대로지스틱스 이재복 대표와 박혁묵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법무법인 오멜버니 앤드 마이어스 한국사무소의 박진원 공동대표(미국변호사)가 지난 7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특별판정부에 선임됐다. 특별판정부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기간 중 스포츠 분쟁을 처리하는 기구다. 박 공동대표는 한국인 최초 CAS 중재관으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 문과대학교우회(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송년의 밤’ 및 ‘자랑스러운 문과대학인상’ 시상식을 열고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이상옥 청원푸드 대표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영 타이거 상’은 김정운 교수와 인재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감독이 받았다.

◆건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는 10일 오후 6시30분 본교 동문회관에서 ‘2015 건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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