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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모든 가구 남한강 조망 여주 풍차마을 1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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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에 풍차마을(조감도) 1단지 전원주택 44가구를 공급한다. 4만3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엔 단독주택 77가구와 풍차공원이 들어선다. 차로 10분 거리에 여주이마트·병원·관공서·성남~여주 복선전철(2016년 예정) 등이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안엔 8m 도로·전기통신장비·폐수처리시설 등이 마련된다. 업체는 전체 분양가의 50%까지 대출해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인근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주택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031-88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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