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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포천서 9년 만에 선뵌 브랜드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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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공급이 뜸한 경기도 포천에 브랜드 단지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포천시 포천3지구에 분양하는 포천 2차 아이파크(조감도)다. 지하 1층~지상 22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01㎡형 461가구다. 지난 7월에 분양된 1차 단지와 함께 ‘아이파크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포천 2차 아이파크

 주거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소방서가 맞붙어 있다. 포청시청·포천경찰서 등이 가깝다. 이달 중에 완공이 예정된 용정산업단지가 차로 3분 거리에 있다. 산업단지엔 섬유·가구·기계·장비 관련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포천 구도심과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구도심엔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경기도도립중앙도서관·포천문화원·포천종합체육관·청성문화체육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학교가 새로 지어지고 포천일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청성산과 가까운 데다 문화공원이 마주해 있다. 구읍천과 포천천이 각각 단지 북쪽과 서쪽에서 흐르고 있다.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진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된다. 이 도로로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대로 갈 수 있다.

분양 문의 1600-0959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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