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역사 자료를 관람 할 수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개관을 앞두고 24일 공개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지은 이 역사관 에는 만주사변 이후 일제의 강제동원 관련 유품, 기증품, 기록물 등 192건 354점이 전시된다. 역사관은 다음 달 10일 공식 개관한다.
송봉근 기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역사 자료를 관람 할 수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개관을 앞두고 24일 공개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지은 이 역사관 에는 만주사변 이후 일제의 강제동원 관련 유품, 기증품, 기록물 등 192건 354점이 전시된다. 역사관은 다음 달 10일 공식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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