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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프렌즈, 중앙일보의 중국 마케팅 공식 에이전트 협약 맺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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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10일 오전 중국 전문 종합 컨설팅기업인 (주)제이프렌즈와 본사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보다 적극적인 중국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최근 한,중간의 양국 교류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 및 지자체들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 관광 상품 및 문화 알리기가 한참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가 급격히 늘면서 한국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한 중국 기업들의 노력 역시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발맞추어 중앙일보와 제이프렌즈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각 사의 역량을 함께 모아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관광 상품 개발, 그리고 중국기업들의 한국 광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이프렌즈는 월간 K-뷰티 매거진 [Gogoo]를 발행하고 있으며, 중국인들 대상으로 한 한류 뷰티 플랫폼(www.7878korea.com)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제이프렌즈는 앞으로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의 중국사업 공식 파트너사로서 중앙일보를 비롯 JTBC방송국과 각종 월간지 등 중앙일보가 가지고 있는 27개 매체의 중국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제이프렌즈 장래은 대표와 중앙일보 김동섭 광고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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