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지켜주고 싶은 마음’ 브랜드 캠페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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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www.beiersdorf.co.kr, 대표: 코닐리우스 베커)의 대표 브랜드 니베아는 지난 16일 첫 공개된 TV 광고를 시작으로 ‘지켜주고 싶은 마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세계인의 피부를 지켜온 세계 최초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소비자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결같은 엄마의 마음, 100년 사랑 니베아와 함께 나누세요!”

공중파와 케이블 TV 등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광고는 모녀간의 정과 교감,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주요 내용으로, 광고에 등장하는 배경음악인 캠페인 송의 경우 5살 아이의 엄마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이수영이 불러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높였다.

광고 영상은 니베아의 한결 같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한 여성의 일생을 모티브로,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출산, 육아, 수능, 결혼, 시댁 등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엄마와 딸만이 나눌 수 있는 애틋한 사랑을 그렸다. 임신한 엄마가 배에 애정 어린 손길로 크림을 발라 주는 남편을 바라보는 장면을 시작으로, 어린 딸아이와 목욕을 마치고 서로의 얼굴에 크림을 발라주며 장난치는 모습, 눈 날리는 수능 날 시험 보러 들어가는 딸을 배웅하며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 딸이 결혼하는 모습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는 장면 등으로 이어진다. 이후 시댁에서 첫 명절을 보내는 딸이 앞치마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엄마가 넣어둔 쪽지와 니베아 크림을 꺼내며 울컥하는 장면과 손주를 출산한 딸에게 급하게 달려가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중년의 어머니의 모습이 시청자의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캠페인 송 녹음 당시 가수 이수영은 “니베아의 ‘지켜주고 싶은 마음’ 캠페인에 공감하여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니 어렸을 때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이수영 특유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음색은 캠페인 송과 잘 어울려 녹음은 단 한번에 마쳤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 시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또한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내용에 뭉클했다는 반응이다.

- 나만의 크림 제작과 선물 패키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풍성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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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하트틴 크림

니베아는 이번 캠페인의 대표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추억의 ‘파란통 크림’으로 잘 알려진 니베아 블루틴 크림에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 무늬를 추가한 ‘하트틴’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캠페인 기간 동안 니베아 틴과 립케어, 바디로션 등 니베아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블루 패밀리’ 선물 패키지를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니베아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샘플이 포함된 ‘니베아 블루 패밀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에 친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이마트와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니베아 크림 틴 뚜껑에 나만의 소중한 사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니베아 틴’을 제작해주는 ‘마음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엄마와 아이들이 주로 함께 방문하는 키자니아에서도 동일하게 마련된다.

니베아 마케팅팀 담당자는 “100년간 전 세계 소비자들의 피부를 지켜온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가 고객들에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메시지로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난 3월 진행했던 온라인 영상 캠페인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니베아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니베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니베아 페이스북에서도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니베아 홈페이지 (www.nivea.co.kr)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nive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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