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하루라도 젊을 때' 무슨 의미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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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도리화가'
'도리화가 수지'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에는 류승룡, 수지, 송새벽, 이종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수지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soon #하루라도젊을때" 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꽃무늬 뷔스티에를 입고 표지판에 기대있는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한 채 특유의 아찔하고 요염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살 많이 빠졌네 살 쪄도 예쁜데" "수지 옷 예쁘다" "수지 is 뭔들" "수지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25일 개봉 예정이다.

'도리화가'
'도리화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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