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베이글녀' 등극! 남심 취향저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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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사진=지주연 블로그]

마리텔 지주연 … '뇌'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환상적

'마리텔 지주연'이 화재다.

25일 방영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이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마리텔 지주연'은 조승연 작가와 '뇌섹남녀'로 '마리텔'에 출연한 바 있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김태희에 이은 미모의 서울대 출신 배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마리텔 지주연'은 '마리텔' 2부에서 "카톡이 많이 온다"며 '마리텔'의 위력을 실감했다. '마리텔'을 달궜던 하연수 못지 않은 첫 등장이다.
김구라는 "서울대 출신 대표 탤런트로 김태희 씨보다 지주연 씨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지주연은 처음에는 대학을 다니면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며 “MBC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탈락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지주연의 블로그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알리곤 했다. 지주연이 최근 올렸던 한 게시물에는 그녀가 즐긴 여름 휴가 사진들이 다양하게 올라와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히 비키니를 입은 청초한 민낯의 모습.

지주연은 '뇌섹녀'뿐만 아니라 '베이글녀'로도 등극할만큼 눈길을 끄는 환상적인 몸매와 민낯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지주연의 블로그를 본 네티즌들은 "마리텔 지주연 잘봤어요" "마리텔 지주연 점점 어려보여요" 등 지주연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합격했다. KBS2 ‘전설의 고향-가면귀’, SBS ‘끝없는 사랑’, KBS1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했다.

'마리텔 지주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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