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공주병 있었다…남자 많이 울려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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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박민영'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공주병 있었다…남자 많이 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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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남자 좀 울려봤다" 고백 눈길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예전에 공주병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민영은 "알고 보니 예쁜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자제중이다"며 "남자도 많이 울려봤다. 3명 이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 유승호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박민영 유승호는 이인아 역과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유승호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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