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기념관에 100만달러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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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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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을 관리·보수하는 데 100만 달러를 후원했다. 이날 워싱턴 의회에서 후원금을 전달받은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재단의 윌리엄 웨버 이사장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더욱 기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미국 하원의 하비에르 베세라 의원, 찰스 랭글 의원, 랠프 에이브러햄 의원, 웨버 이사장, 삼성전자의 김원경 전무, 메이건 폴럭 부장.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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