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이환 放文振 이사 사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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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새 이사로 선임된 김이환(金貳煥.61)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이 18일 언론노조 등과의 갈등을 이유로 사퇴했다. 그는 "노조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MBC의 미래를 그려가는 작업을 할 수는 없다고 본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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