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시니어 댄스 페스티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진흥회(회장 권순정)은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제4회 전국시니어 댄스 페스티벌을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증진을 위하여 마련한 대회로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 대회는 지난 해 국민생활체육공단 기금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회의 후원과 주)오가닉팜 코리아와 탑드림댄스슈즈 협찬으로 푸짐한 상품 및 경품 추천으로 지난 대회 때보다 훨씬 화려하고 풍성한 대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순정 회장은 “지난해 저희 대한생활체육진흥회가 주최한 댄스페스티벌 대회가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 사업으로 평가되어 더욱 알찬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종목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웰빙댄스, 에어로빅 건강체조 등 댄스종목 위주로 펼쳐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종합대상 30만원 종합최우수 20만원 종합우수 1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페스티벌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본 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어르신의 적극적 체육활동 유도와 각 자치단체·문화센터 등에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우리사회에서 점점 소외되어가는 어르신들의 삶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