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가장 죄 없는 사람부터 태우는구나" 무슨 뜻? '의미심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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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사진 신서유기 영상 캡처]

신서유기, 1편 영상 공개 … 어떤 내용이지? '화제폭발'
 
'신서유기' 제 1화 전설의 시작 편이 공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4일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 제 1화 전설의 시작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의 여행을 떠나기 전 모습이 그려져있다.

첫 장면은 지난달 3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새벽 5시에 가장 먼저 콤비에 탑승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망가져 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모시게되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나를 먼저 태우길래, 가장 죄없는 사람부터 태우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탑승순서'를 예상해보라는 말에 "4위는 부동이다. 상암동 베팅남이 4위고, 2~3위는 애매한데 여의도 이혼남일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호동은 낯선 인터넷 방송에 불안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이승기, 은지원은 TV 방송보다 오히려 더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신서유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이승기는 은지원을 '여의도 이혼남' 이수근을 '상암동 베팅남'이라고 칭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신서유기
[사진 신서유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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