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9살차 연상연하 예비 부부의 '백허그샷' 어떤가 보니 …

안용준 베니, SNS에 백허그 사진 올려…'너무 잘 어울리네'

　
결혼을 앞둔 배우 안용준(28)·가수 베니(37) 커플이 tvN '택시'에 동반 출연해 화제다.

그 가운데 베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택시 앞에서 안용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용준은 베니를 뒤에서 끌어안아 애정을 뽐냈다.

베니는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서프라이즈 눈물 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용준·베니 커플은 오는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무려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안용준 베니
[사진 베니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