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더블역세권·대로변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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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에 수도권 지하철 8호선과 위례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상가인 위례 드림시티(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8088㎡, 총 66개 점포 규모다. 동측 및 남측으로 20m, 북서측 10m, 북동측 6m의 보행자 도로를 접하고 있는 3면 개방형 상가다. 지하 3층~지하 2층은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위례 드림시티는 중심상권 코너변에 위치한 초대형 상가로 고객 흡입력과 집적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남역과 가까운 역세권 상가라는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우남역은 2017년쯤 개통된다. 위례선도 단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선은 우남역에서 시작해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을 거쳐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천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이다.

주변에는 위례 우남역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같은 아파트가 몰려 있어 배후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수정구청, 국방 문화센터, 바이오산업단지,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770만~45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중도금(분양가의 40%)은 무이자로 빌려준다.

분양 문의 02-40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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