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테헤란밸리 노른자위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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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투자개발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4-4·5 블록의 마곡 사이언스타(조감도)를 분양한다.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대규모 주거복합타운인 마곡지구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상 13층 규모로 상가 60실, 오피스 200실로 구성된다.

마곡지구는 공항대로를 중심으로 산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돼 제 2의 테헤란 밸리로 성장할 전망이다. LG·롯데·넥센·코오롱·이랜드의 계열사 등 71개 기업체 입주가 확정됐다.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전시시설(MICE) 조성도 확정돼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상가는 LG R&D 타운내 LG 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에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교통여건이 좋다.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공항대로가 가까이 있어 공항·여의도·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하다.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이 가깝다.

마곡 사이언스타는 동·서·남·북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격자형 코너에 위치해 눈에 잘 띈다. 건물의 3면이 인도와 맞닿아 있고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고객이 드나들기 편하다. 마곡 사이언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위치한다. 2017년 8월 완공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99-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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