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서 한판 승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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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전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서 한판 승부 벌인다.

12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서 열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샤킬오닐 추성훈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외 한국학교 편인 일본 동경한국학교 특집으로, 김노은 PD는 샤킬오닐 추성훈 출연에 대해 “섭외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샤킬오닐 추성훈의) 특별한 이벤트도 가능하면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 PD는 “프로모션 차 내한 하는데 학교 마지막 날 오기로 했다.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한다. 그리고 추성훈과 샤킬 오닐의 빅매치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샤킬 오닐을 위해 교복을 특별 제작 중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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