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열애 인정 후 中 예능 첫 동반 출연…무슨 얘기 오갈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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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헌 웨이보

 
송승헌과 유역비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송승헌 유역비 씨가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차 후난 위성 TV '천천향상'에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교제 사실 인정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식 일정인 만큼, 프로그램 녹화 중 어떤 이야기가 오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열애설 인정 당시 송승헌의 소속사는 "이제 막 사랑하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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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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