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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태양, 세븐과 여전한 우정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빅뱅 지드래곤·태양이 가수 세븐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세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랑해♥ #GD #7 #TY” 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서 연기하고 있는 ‘죽음’ 역할 분장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옆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앉아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세븐과 수줍은 듯 두 손을 모으고 세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태양, 사복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에 선보일 'MADE SERIES' 네 번째 앨범 'E'의 두 번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빅뱅 멤버들의 눈이 클로즈업 되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의 아련한 눈빛은 감성적인 올화이트 배경과 어우러져 곡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는 빅뱅의 신곡 제목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적혀있어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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