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산업단지 옆 59㎡형 457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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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은 8월 충남 당진에 당진 양우내안애(愛) 에코하임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당진시 채운동 127-1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18~25층 7개동의 전용 59㎡형 457가구로 구성됐다.

 채운동은 도심과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당진시청·지방법원과 같은 관공서와 당진시장·백병원·영화관 등이 주변에 있다. 당진초등·당진중·당진고를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인근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로 갈 수 있다. 당진~천안간 고속도로가 2018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양우건설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좋게 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대형침실이나 광폭거실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친환경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한다.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공동에너지를 절감하고 지하주차장에 전기차량 충전소를 설치한다. 키만 갖고 있으면 자동 엘리베이터 호출과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한 스마트원패스시스템을 설치한다. 당진은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동국제강 등 6대 대형 철강회사가 밀집한 대표적인 철강도시다. 분양 문의 1577-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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