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귀신이라고 해~" 자고있는데 갑자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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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왔다. 더불어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영상도 화제다.

지난 12일 유투브에 올라온 '귀신 홀로그램' 영상은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섬찟하다.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홀로그램 영상을 공중의 띄우는 방식이다. 동영상의 내용은 이렇다.

어느날 새벽, 자고 있는데 으스스한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일어나보니 아무것도 없다. 다시 잠을 청하려 하는데 또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눈을 떠보니 눈 앞에 귀신이 흐느끼고 있는 소리였다. 깜짝놀라 자세히 보는데 갑자기 귀신에 얼굴이... 악~~!!

영상은 아마도 여자친구를 놀래기 위한 것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 소스라치듯 놀라는 여자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새벽 4시, 자고 있던 여자친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깨고, 그 때 귀신 홀로그램이 나타나자 깜작 놀란다.

영상은 2일 만에 230만뷰를 넘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 PrankvsP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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