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꼭 알아야 해… '칼로리 소모량' 높은 운동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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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칼로리 소모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로리 소모량이란 여러 가지 운동을 했을 때 몸 안에 축적된 칼로리가 소비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빨리 걷기 운동은 30분 했을 때 210칼로리가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운동으로는 등산이 196Kcal, 조깅 196Kcal, 수영 273Kcal, 에어로빅 126Kcal, 스키 186Kcal, 볼링 90Kcal, 배구 200Kcal, 야구 180Kcal, 수상스키 200Kcal가 소모된다.

또한 줄넘기가 224Kcal, 파도타기 176Kcal, 테니스 176Kcal, 농구 200Kcal, 소프트볼 90Kcal, 탁구 200Kcal, 사이클 111Kcal, 피구 102Kcal가 소모된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일상 생활 속 칼로리 소모가 있다.

다림질 65Kcal, 빨리걷기 114Kcal, 이불개기 114Kcal, 요리하기 68Kcal, 만원전철타기 53Kcal, 컴퓨터게임 44Kcal, 자기 24Kcal, 목욕 84Kcal, 공부하기 4Kcal, 웃기 33Kcal 등이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다.
한편 자전거 타기를 체중이 50kg인 사람이 10분 동안 했다면 37Kcal가 소모된다.

한편 미녀가수 박보람의 식단도 관심을 모은다.

박보람은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32kg을 감량한 박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체중을 줄였다.

박보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칼로리 소모량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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