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건강 제품] ‘알로엑스골드 맥스피’ … 다당체 함유 면역력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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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어느 때보다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부각되고 있다. 면역력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어 수단이다.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각광받는 것이 알로에다. 알로에에 들어 있는 ‘중간다당체’가 면역력을 증진한다. 이 중 아세틸레이티드만난·팩틴 등의 다당체가 면역력을 올려주는 핵심이다. 중간다당체를 섭취하면 백혈구가 늘어나 면역기능이 높아진다. 그래서 이름도 면역다당체다.

감염성 질환은 물론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앤더슨의대 암연구소 연구 결과 자외선으로 면역성이 떨어진 피부에 알로에를 바르면 면역세포 수가 수일 내로 80% 이상 복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로에를 최상의 상태로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로에는 잎에서 자른 뒤 6시간 안에 가공 처리해야만 유효성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알로에를 직접 섭취해 충분한 면역 효과를 누리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고함량의 중간다당체를 섭취하려면 제품으로 먹는 것이 유리하다.

유니베라의 ‘알로엑스골드 맥스피’(사진)는 중간다당체 성분 함량을 극대화했다. 대부분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이 100~200㎎(하루 섭취량 기준)의 중간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알로엑스골드 맥스피는 300㎎이 들어 있다.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높은 중간다당체 함량이다. 주스 타입으로 만들어져 섭취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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