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홍준표·이완구 부패 전담부 배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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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사건이 부패사건 전담재판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법은 “홍 지사 사건은 형사23부(부장 현용선)에, 이 전 총리 사건은 형사21부(부장 엄상필)에서 심리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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